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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재가요양보호사 '초고령화 사회 유망직종'

by 데일리정보통 2018.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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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그리 멀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노인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것에

발맞춰 실버산업이 급성장 되는 듯 하고,

다양한 복지제도들도 강화되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고령화시대를 맞이하며 새롭게

주목되고 있는 요양보호사, 재가요양보호사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회보험제도에 따른 요양보호사 양성

요양보호사는 2008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통해 정부에서 양성 해오고 있답니다. 


노인성 질병이 생겨서 6개월 이상 홀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가사지원 등을 제공하는데

이 업무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것이 바로,

요양보호사 분들인 것입니다.


초기에는 누구나 간단한 교육과정을 거쳐

자격증을 발급 받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요양보호사의 질적 서비스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인복지법이 개정되며 자격시험이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의 주요업무


시설에서 근무 할 경우

양로원 등에서 요양보호사로 근무 할 경우에는

2~3 교대, 24시간 근무 후 2일 휴식 등, 근무시설의

사정에 따라 업무시간에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여러 명의 환자를 돌봐야 하고

하루종일 분주한 업무를 맡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돌보던 환자가 사망하거나 퇴원하는 등의 상황과

무관하게 지속적으로 일을 할 수가 있어서

안정적인 일자리가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주야간 보호센터에서 근무 할 경우

주야간 보호센터는 대부분 정해진 시간 동안

환자가 센터에 와서 돌봄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학교나 회사처럼 출근과 퇴근을 하는 것처럼 말이죠.


때문에 근무는 센터에서 하루 8시간 정도 이뤄지며,

환자 또는 어르신들을 집에 직접 모셔야 되는 경우가

있어서 운전면허 소지자가 우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재가 서비스로 근무 할 경우

환자의 집으로 직접 방문해 여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가사나 정서, 신체 수발 서비스 등의 업무를 담당합니다.

재가 서비스는 요양원이나 양로원처럼 여러 명을 수발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고, 1가구 당 1일 최대 이용시간이

4시간이여서 상대적으로 시간 활용이 자율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시급이 낮은편이고 정해진 업무 외 가사 등의

기타 업무를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따려면


요양보호소 교육기관

요양보호소 자격증을 따려면

먼저 각 시,도에서 지정받은 요양보호사 교육기관에서

총 240시간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인장기 요양보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지역별로 확인 할 수 있답니다.


240시간의 요양보호사 교육은,

이론 및 실기수업 160시간, 실습 80시간으로 나뉘는데,

실습과정은 시설과 재가(방문) 각 40시간 입니다.


교육 이수시간의 경우, 국가자격(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작업치료사)을 소지한 경우라면

일정 부분의 교육만 이수하면 된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교육 이수 후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데,

시험은 1년에 3회 실시되고 있으며 국시원 홈페이지나

방문을 통해서 접수 할 수 있다고합니다.


시험은 요양보호론 35문제 40분, 실기시험 45문제 50분이며,

각 영역에서 전체 60%이상을 득점하면 합격이라고 합니다.

이후 최종적으로 건강검진을 마치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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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령사회 시대를 맞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양보호사, 재가요양보호사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가실때는~공감한번~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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