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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알레르기종류 '봄철 질환 예방과 관리방법'

by 데일리정보통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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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많은 눈이 쏟아지기는 했지만,

아침 해가 뜨자마자 

쌓였던 눈이 모두 녹아버릴 정도로

날씨가 좋아졌네요.

 

기온이 올라가고

봄이 한발 더 다가오는 것은

좋은 소식이지만,

 

이렇게 계절이 변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죠.

 

 

 

 

 

 

특히, 

봄철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각종 알레르기질환 말입니다. 

 

 아침과 한낮 

그리고 다시 저녁 사이의

기온 차가 매우 커서

 

기관지나 코의 점막이

더욱 예민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봄철에 특히 신경써야 할 

알레르기종류 그리고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알레르기비염

 

 

 

알레르기 비염의 관리를 위해서는

평소 생활환경의 위생관리와

약물요법을 함께 해야되다고 합니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때는

찬 공기로 인해서 비염이

더 악화될 수도 있어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매일 사용하는

이불이나 배게, 침구류 등의 

세탁을 수시로 해야되고,

 

강아지,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로

인해서도 비염이 악화될 수 있으니

증세가 심각해진다면

분리를 고민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만성비염이나 축농증환자는

코 내부에 딱지가 쉽게 생기는데,

 

이럴경우 점막에 붙어있는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씻어내는

코세턱이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2)

알레르기결막염

 

알레르기 결막염의 특징은

바로 가려움증 이라고 합니다.

 

가려움이 심해지면 이를 참지못해

눈을 비비고 마는데요,

 

이럴경우 일시적으로는 가려움이

없어지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오히려 눈이 붓는 등

2차증상으로 발전될 수 있으니

절대 눈을 비비지 않아야

된다고 합니다. 

 

알레르기 결막염으로 

가려움증이 너무 심할 때는

 

찬물로 눈을 여러차례 씻어주고

얼음을 수건에 싸서 냉찜질을

해주면 완하될 수 있답니다. 

 

결막염증세가 발생하면

안대를 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안대를 자주 교체하지 않으면

눈물 등의 분비물로 인해

오염되어 추가적인 세균감염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출근, 등교 등으로 

안대를 착용할 수 밖에 없다면

여러개의 안대를 휴대하고 다니며

자주 교체를 해야겠네요.

 

 

 

 

 

(3)

알레르기천식

 

알레르기 천식은 계절의 변화나

심한운동, 미세먼지 등의 공해,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들로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답니다. 

 

대표적으로 흡입을 통한

알레르기 유발물질인 

집먼지진드기 입니다.

 

때문에

집 내부의 카페트나 커튼, 옷 등을

상시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봄철에는 꽃가루가 많이 날리니

가능한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섭취해 

목이 마르지 않게 해주며

실내에서는 공기청정기 등을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이 필요하답니다.

 

 

(4)

아토피피부염

 

아토피 피부염은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목욕을 주기적으로 해주는데,

때를 미는 등 피부를 자극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목욕 후에는 보습제 등을

충분히 발라주는게 좋구요.

 

아토피 피부염 증세가 있을 경우에는

면 소재의 옷을 입는 것이 좋고

 

몸에 밀착되는 옷보다는

조금 여유가 있는 옷을 입는 것이 

자극을 피할 수 있어 좋구요.

 

 

(5)

햇빛알레르기

 

햇빛알레르기는

햇빛에 노출되는 부위에 구진과

물집 등이 나타나거나 두드러기가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준 뒤 외출 하는 것이 좋고,

 

증세가 심한 분들은

햇빛이 강한 날에는 외출을 

삼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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