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민감한 피부인 분들,아기 키우시는 분들 세타필 많이 사용하시죠?
필자 또한 피부가 굉장히 민감한 편이라서 세타필을 애용합니다.
▶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세타필성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타필성분에 대해서 갑론을박 꽤 있습니다.
유해한 성분에 대한 유무 및 유해한 성분이 우려만큼이나 영향을 미치는지 아닌지 여부에 대해서 입니다.
미국의 환경단체 Environmental Working Group (EWG) 에서
화장품의 원료 유해성에 따른 안전도 등급을 나누는데 (유해하지않음 0등급 ,가장 유해함 10등급)
세타필 같은 경우 총점 3점에 비교적 안전하다는 등급을 받은 편입니다.
▷ 유해한 성분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성분 파라벤!
파라벤은 방부제로 이용할 목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으로 생화학적 변화 혹은 각종 독성 물질로 문제를 발생시킬 여지가 있다고 합니다. 현재 파라벤에 대한 논쟁은 이어지고 있으나
파라벤을 대체할만한 방부제가 없고 방부제 없는 화장품에 방부제보다 더 안좋은 세균침투나 곰팡이같은 문제가 있어 아직까지는 이만하면 괜찮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 필자는 얼굴표면에 습진이 있어 보습이 무척 중요합니다.
피부과도 가보고 좋다는 화장품들을 써봐도 3~4개월이면 습진이 다시 발생되더군요.
세타필을 사용한 후로는 우려하던 증상이 많이 완화됐습니다.
오래 쓰신 분들께도 자문을 구했을 때 (특히 아기 키우는 분들)
많이 알아보시고 또 알아보셨을 때 유해하다는 성분이 대부분의 화장품에 소량이라도 들어있다고들 하십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사는 것이 좋다고들 하시는데.
저 역시 같은 생각입니다.
정말 유해한성분 논란없는 제품을 저렴하게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나에게 맞고 어느정도 검증된 제품을 저렴하게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화장품 사용 방법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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