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가고 봄이 언제오나 했던것이
며칠 전 인것 같은데,
이제는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여름에는 특히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더욱 신경써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자외선차단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외선차단이 필요한 이유
자외선에 무방비로 피부가 노출되면
면역계의 약화, 피부암 발생률 증가 등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피부가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소 침착증이 생기고,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여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굵은 주름이
생기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피부노화현상 이라고 한다는군요.
특히, 어린아이들은
강한 햇빛으로 인해
연약한 피부에 쉽게 자극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자외선강도
자외선의 강도는 시간, 기후, 계절,
위도, 고도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자외선지수는
적도 부근으로 갈수록,
고지대일수록,
내륙보다는 해안지역이,
도시보다는 시골이,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강하다고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자외선 양이 가장 많은 시간이니,
이 시간은 더욱 주의가 필요하겠죠.
UVA에 UVB의 차이점!!
PA 자외선A 차단등급
( Protection grade of UVA )
: 자외선A를 차단하는 정도
연중 큰 변화가 없으며,
유리창을 통과하므로 실내에서도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지수를 측정하여 그 등급을 표시
> PA+, PA++, PA+++로 표시되며
+가 많을수록 자외선A 차단
효과가 큰 제품이라고 합니다.
SPF 자외선 차단지수
( Sun Protection Factor )
: 자외선B를 차단하는 정도
얼마 동안이나 피부를 태우지 않고
햇빛에 노출시킬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
> 자외선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차단 효과가 높은제품
자외선 화장품에서 확인 할 것
* 기능성화장품 심사를 받아
제품에 '기능성화장품' 표시가 되어있는지
* 자외선차단지수(SPF), 자외선A차단등급(PA),
내수성여부 표시가 되어있는지
> 내수성은 물에 쉽게 씻겨 나가지
않는 기능을 의미
제품 표시사항 읽는 방법
[ SPF 30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 SPF 30, PA++ ]
자외선, 자외선A로 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 SPF 30, PA++, 내수성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며
물에 쉽게 씻겨나가지 않는다.
햇빛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실외에서
활동을 주로 하는데
이 정도는 괜찮아~ 좀 더 뜨거운 날에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지 라고
생각한다면 이미 늦은 것이라고 합니다.
나의 피부건강을 위해서는
365일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니까
평소에 조금만 더 신경쓰면서
주의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가실때는~
공감한번~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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