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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 4월 18일 Game Review

by 데일리정보통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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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연이은 패배로 불안감을 주던 타이거즈가

트윈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연승을 거두며,

위닝시리즈를 확보하였습니다. 이틀 연속 1점차

박빙의 게임이였는데요,


최고의 수훈선수는 역전 결승타의 주인공,

타이거즈 안방마님 김민식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의 경기 내용과 주요 활약 선수는 누구였는지

지금부터 다시한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기내용을 종합 정리해보면



타이거즈는 8개의 안타와 1개의 도루와 실책을

기록 하였습니다. 10개의 안타를 기록한 트윈스보다

득점권 집중력이 우세한 결과이네요.



4월 18일 타이거즈 투수기록


총 5명의 투수가 투입이 되었고,

승리투수는 김윤동 선수,

김세현 선수가 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선발투수 핵터 선수가 지난 경기에 이어

초반부터 조금 불안하기는 하였지만

6이닝 동안 3실점하며 잘 던져주었습니다.


작년 성적이 월등해서 항상 기대하는

것이 많은 선수인데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습니다. 


김세현 선수는 9회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타이거즈 소방수로서 제 역할을 하며

4 세이브째를 기록하였네요.



4월 18일 타이거즈 타자기록

 

트윈스의 새로운 기대주로 부각되고 있는

윌슨 선수를 쉽게 공략하지 못하면서

다소 적은 느낌의 8안타를 기록하였습니다.


오늘 경기 중 가장 안타까운 것은

시즌 초반부터 홈런을 쏟아내며

올 시즌 큰 기대감을 주고 있는

안치홍 선수의 부상입니다.


5회말 트윈스 선발 윌슨의 투구에

손을 맞고 쓰러져 손 검지 중절골 미세

골절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꽃범호 선수에 이어 안치홍 선수까지

이탈해 한동안 결장이 불가피하다니

정말 안타깝습니다.


다음은 테이블 세터인 이명기, 버나디나

선수의 기록을 살펴보겠습니다.

두 선수 모두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면서

부진한 모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한 성적의 최형우 선수와

조금씩 타격 컨디션을 되찾는 듯한

김선빈, 나지완 선수의 모습이 보여서

나름 위안이 되는군요.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이범호 선수 자리에

최원준 선수가 잘 해주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지긴 합니다.


자, 이제 오늘의 수훈선수이자

4월 18일 경기 결승타의 주인공,

타이거즈의 안방마님 김민식 선수의

경기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2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시즌 타율 0.333을 기록하였네요.


오늘 경기 김민식 선수,

사실 번트 타구를 놓치는 실책과

임훈 선수가 헛스윙한 볼을 뒤로 빠트리며

불안했던 것이 사실이였는데요,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 찾아온

1사 1,2루의 찬스를 맞아 깨끗한

중전안타로 승부에 방점을 찍으며

결자해지의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물론 짧은 안타임에도 바람같은 

주루 플레이로 홈까지 내달린 김주찬 선수와

김세현 선수의 깔끔한 마무리가 있었기에

더욱 빛나는 결승타가 될 수 있었다고 

보여 집니다. 역시 야구는 혼자하는게 아니죠.


최근 타이거즈 선발투수들의 성적이

좋지 못해 자책을 하게 된다는 김민식 선수,


오늘의 기분좋은 결승타와 승리를 통해

부담감을 떨쳐내고 더욱 든든한 안방마님의

역할을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4월 18일 트윈스와의 시즌 5차전

경기 리뷰 소식이었습니다.


4월 19일 경기 타이거즈 선발투수는

양현종 선수입니다. 트윈스와의 경기

조심스럽게 스윕~ 예상해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가실때는~ 공감한번 ~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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