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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여수가볼만한곳, 환상적인 야경의 케이블카

by 데일리정보통 2023.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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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레일바이크를 만나러

 

  전라남도 여수는 연평균 기온이 14~15 정도로 한 겨울에도 비교적 따뜻한 겨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그래서인지 '여수가볼만한곳'을 찾는 분들은 사계절 내내 끊이질 않고 있죠. 

  도시 대부분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고 사면이 바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어디를 가더라도 바다풍경을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TV 예능프로에도 자주 소개가 되어서 인지 바다 위의 케이블카는 여수의 명소가 되어서 이용객이 많이 늘었다고 하구요.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아시아에서는 네번째로 건설이 된 곳입니다.

 

  돌산공원과 자산공원을 왕복운행을 하며[편도 1.5km], 왕복 요금은 1만 3천원입니다.

 

  케이블카의 정원은 6인승과 8인승이 있고,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된 케이블카도 있어 짜릿함을 배로 즐길 수 있답니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입니다.

 

  평소 높은 곳만 올라가면 다리가 굳어지는 겁보이기 때문에, 케이블카를 즐기는 성격은 아니지만, 이곳은 바다위를 건넌다는 새로움이 있어. 조만간 꼭 들려보고 싶네요.

 

  특히 야간에도 운행을 한다고 하니 여수의 야경과 밤바다를 바다 위에서일석이조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기대가 되네요.

 

  여수해상케이블카 예매 바로가기

 

 

 

  케이블카와 함께 대표적인 여수가볼만한곳 중에 하나가, 해양 레일 바이크라고 할 수 있답니다.

 

  여수 엑스포역 위쪽에 있는 만성리 해수욕장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어, 여수 바다를 바라보며 레일 바이크를 즐기는 분위기가 더욱 배가 된다고 합니다.

 

  본래 옛 만성리역이 있었던 전라선 기차가 달리던 철길이었는데 폐선이 되면서 이를 활용하여 탄생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마래터널에서 만성건널목을 오가는 왕복 4km 구간으로 약간의 경사가 있는 어두컴컴한 터널 속을 달리는 재미도 쏠쏠 하다고 하니 여수가볼만한곳 중 필수로 계획 해봐야 겠죠.

 

레이바이크 예약 바로가기

 

봄의 시작과 함께 여수여행을 한번 떠나 보면 어떨까 생각해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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