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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고단백 식품 '두부'의 놀라운 효능

by 데일리정보통 2018.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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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열량 고단백 식품이며 웰빙식품인

'두부'의 우수한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부는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인

김치찌개나 된장찌개 등에

없어서는 안될 식재료이지만


갈수록 간편하고 맛이 좋아지는

인스턴트 식품들에게 자리를

위협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죠.


그러나, 오늘 두부의 놀라운 효능을

알고나면 꾸준히 챙겨 먹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1] 날씬하고 건강한 몸매를 위한

다이어트식품

고단백 식품 두부로 날씬하고 건강한 근육 만들기 


운동이나 체중감량을 하는 대다수의

분들이 주로 먹는 것이 닭가슴살이죠.


칼로리도 낮고 단백질 식품이라서

체중조절과 근육강화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라고도 하구요.


그러나, 도전을 해보신 분이라면

꾸준히 먹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그렇다면, 두부와 함께 번갈아 가면서

식단 조절을 해보면 좋다고 합니다.


두부는 100g 기준으로 약 84칼로리 가량이고,

85% 정도가 수분이기 때문에


소량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사포닌 성분이 지방분해를 촉진시켜

체중조절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더욱이 저열량 고단백 식품이라서

근육량을 늘리는데도 효과가 있다는군요.





[2] 폐경기 여성의 갱년기 증상 완화

갱년기 여성을 위한 고단백 식품 '두부'


두부를 콩으로 만든다는 것은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있겠죠!


콩에 들어있는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성분이 

폐경기 이후 여성들의

 

여성호르몬 부족으로 발생되는

안면홍조나 골다공증, 빈혈, 위장장애 등의

증상을 완화 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3] 장염 증상은 두부로 회복을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장염 증상이 생기면,


적어도 며칠간은 제대로 음식을 먹기 힘들어

기운도 없고,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곤 합니다.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해서

장염 증상이 있을 때 먹어주면,


설사나 구토로 약해진 기운을 보완하고

소화를 도와주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음식을 먹기 힘들 정도로 기력이 없다면

부드러운 순두부를 먹는 방법도 있다는군요.




[4] 중년층을 위한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


두부는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식품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중년층에게도 참 좋은 식품이라는군요.


두부에 함유되어 있는

리놀산, 레시틴, 이소플라본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어서

각종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자녀들뿐만이 아니라 부부나

부모님을 위해서도 두부반찬을

중요하게 고려해야 되겠어요.





[5]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음식

어르신 치매예방음식 고단백 식품 '두부'


두부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 성분은


뇌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어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혈관성 치매예방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치아가 온전하지 못한 분들도

어렵지 않게 드실 수 있는 것이

바로, 두부니까 치매예방음식 으로 

더할나위 없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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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두부'의 효능을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식품이라는 것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좋은 효능이 많다는 것은 몰랐네요.


다양한 요리나 건강한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는

'두부' 

건강을 위해서 애용 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구요.


가실때는

공감한번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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